남산을 올라 푸른하늘을 올려다봐요

남산을 올라 푸른하늘을 올려다봐요. 요즘은 한낮에는 그동안 장마기간을 비웃기라도 하듯 여름의 막바지 매서운 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정말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헥헥 될 정도로 숨이차고 땀도 비오듯 흐르는 것 같아요ㅜㅜ더구나 밤이 되더라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 남산타워와 푸르른 하늘을 올려다 보니 정말 높네요. 더구나 하늘색은 더욱 푸르게 보이고요. 모두 구경을 마치고 처음에는 그냥 걸어서 내려갈까 싶었지만....그냥 걷는 것도 힘든데...이 더위에 긴 거리를 걸어내려간다는 것은 역시 못할짓 같아요.ㅎㅎㅎㅎ당연히 내려가는 것도 케이블카를 타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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