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권 고수 사마귀 한마리 등장


당랑권 고수 사마귀 한마리 등장

당랑권 고수 사마귀 한마리 등장 이제 여름이 지났는데도 그리고 시골에서만 보이던 곤충 중에 당랑권 고수 사마귀가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인데 생각보다 크기도 크더라고요.ㄷㄷㄷㄷㄷㄷㄷㄷ 사마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다른 곤충들에 비해서는 당랑권 고수라서 그런지 혹시라도 물거나 해를 입히지는 않을까 싶어 잡아볼 생각도 못하는데요. 확실히 크기도 커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어릴 시절에는 사마귀가 무섭지도 않은지 손으로 잡는 친구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도 겁이 없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ㅋㅋㅋㅋㅋ 잡아봤자 잠자리나 잡아봤었지 사마귀는 어떻게 감히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끔은 이 사마귀가 날라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더 무서웠거든요ㄷㄷ 지금 한 낮에는 조금 기온이 높다고 하지만 벌써 9월 말 정도로 한창 가을이라고 할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한 시기인데 여름에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당랑권 고수 사마귀 한마리를 이렇게 보게 되네요. 더구나 배는 왜이렇게도 두꺼운지ㄷㄷ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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