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옐로스톤 국립공원 (21.8월)


[미국여행] 옐로스톤 국립공원 (21.8월)

미국와서 첫 여행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이었어요. 제대로된 국립공원을 경험을 못해봤어서 일까. 사실 국립공원이라하면 뭔가 지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던 여행이었어요. 미국 국립공원 스케일 장난아니더라구요. 사랑에 빠져버림. 완존 짱!! 옐로스톤은 미국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에 걸쳐있는 한국 경기도만한 엄청큰 국립공원이다. 황 성분으로 인해 돌이 노래서 옐로스톤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국립공원 내 스팟마다 이동하는 것도 1시간~2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보통 공원내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을 합니다. 공원 밖 숙박이 좀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긴 하지만, 공원 밖에서 안으로 진입하는데만 꽤 오래 걸리고 (1시간 가량), 중간에 바이슨 떼가 길을 점령하고 있으면 서행하느라 차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공원안에 숙박하는 것이 메리트가 있어요.(물론 그만큼 비싸다 ㅠ) 우리도 탕진잼을 외치며 공원내에서 Lake Yellowstone,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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