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고나라? 벼룩시장 앱 Mercari


미국의 중고나라? 벼룩시장 앱 Mercari

한국에서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활발히 하는 편이었다. 사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주로 판매를 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소비로 풀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새것같은 물건들이 쌓였고 또 쌓이는걸 보고있자니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아서 중고나라에 열심히 팔았다. 미국와서는 평소 향수를 좋아해서 궁금했던 향수를 이것 저것 샀는데, 시향이 어려운 것들은 사고나서 맡아보고 취향이 아니면 반품도 어렵고 해서 미국에도 중고나라처럼 활발한 시장이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 여러가지 종류의 앱이 있지만, 그나마 물건이 다양하고 또 플랫폼 측에서 수수료를 떼는 대신 여러가지 편의나 구매자 보호조치 같은 서비스가 잘되어있는 Mercari(머카리)를 이용하게 됐다. 한국에도 중고나라에 사기꾼이 많듯이 미국에도 짝퉁을 팔거나, 돈을 받고 빈박스를 보내거나 잠수타거나 등등 사기가 많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할 때는 늘 조심해야한다. 머카리에서 거래를 하면 머카리가 중간에서 구매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구매자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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