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숙소를 잡은 거드우드(Girdwood) 지역으로 이동했다. 거드우드는 앵커리지에서 차로 50분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사실 이곳은 겨울스포츠의 성지, 스키러버들이 찾는 알리에스카 리조트(Alyeska Resort)가 있는 곳이다. 마지막날 앵커리지 공항으로 이동하기에 부담없고, 또 주변에 하이킹할 수 있는 트래일도 많고,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Alaska Wild life conservation center)에서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진귀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리에스카 리조트는 여름에도 숙박비용이 많이 비싸서, 그 옆에 개인이 소유한 캐빈(Alyeska hideaway log cabin)을 한곳 예약했다. 출처: 공홈(https://alyeskahideaway.com/cabins/alyeska-cabin/) 오너가 총 4개의 캐빈을 소유하고있는데, 우리가 묵은 캐빈은 Alyeska Cabin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부엌이 잘 준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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