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의 힘


중보기도의 힘

나의 20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나의 꿈이였던 디자이너가 되었으며 좋은 동료들을 만났고 일이 즐거웠고 88년 서울 올림픽이후로 문이 열린 외국에 회사 경비로 마음껏 출장을 다닐수 있었습니다.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었고 일자리가 넘쳐나던 때여서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20대 후반을 함께 일하며 보낸 두 친구가 있습니다. 성격들도 착하고 서로 잘 맞아서 10년간을 직장생활을 같이 하면서도 한번도 마음이 상한적이 없었던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사회에서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 사귀기가 힘든데 저는 복이 많은 셈이죠. 그녀들은 이제 병원장 대치동 학원의 학원장 부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생활을 하면서 그녀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네 라는 찬양가사처럼 저도 저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 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난것 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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