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서 친구들이랑 카공하기로 했는데 카공할 카페를 찾지 못해서 급하게 찾은 카페 꼬밍.. 꼬밍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카페가 눈에 띄어서 오게됐슴다.. TMI지만 우리집 귀염둥이 포메 이름이 꼬미 거든요 그래서 뭔가 끌리는게 있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이게 카페 꼬밍의 시그니쳐 디져-트 굴뚝빵 입니다 시나몬 하고 아몬드 두 종류가 있었는데 친구가 시나몬 먹자해서 시나몬으로 결정~~ 사실 저 통째로 주는 줄 모르고 주문해서 와 7천원? 비싸네라고 생각했지만 저 통째로 주시는걸 보고 와.. 그럴만두..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레알루 커요.. 크림에 찍어먹어도 맛있는데 그냥 먹어도 존맛탱 ㅜㅜ 사실 찍어먹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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