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7월 12일 스페셜티켓 홍광호-김성철 페어 두 번째 후기 / 예술의 전당 3층 중앙 시야

또 보겠다는 저번 게시글의 다짐.. 생각보다 빨리 이뤘다. 원래는 8월 막공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스페셜 티켓 준다길래 홍-철 페어 재빠르게 예매.. 원래 오늘 엘 김준수 님이었는데 다리 부상(ㅠ)으로 인해 김성철 님으로 캐스팅 변경됨 얼른 쾌차하시길 ㅠㅠ 나름 중앙 3층 B구역 2열 19 시야 3층도 나름 시야 좋음 저번엔 3층 우측에서 봐서 오른쪽에서 연기할 때는 잘 안 보였는데 역시 중앙이다. 잘 보임. 굿 저번이랑 다른 캐스팅은 류크와 미사뿐.. 근데 류크랑 미사 다르다고 분위기가 다르더라 류크 강홍석 님은 진짜 개킹받는 사신이었다면 서경수 님의 류크는 조금 덜 킹받았다 조금 더 담백하지만 조금은 킹받는 사신.. 류크가 데스노트 캐릭터 중 최애다 귀여운데 사신은 사신이다 지루해지면 버린다 사과 달라고 조르다가 냅다 데스노트에 이름 갈기는.. 데스노트 스페셜 티켓 꺄 스페셜 티켓 정말.. 예쁘다.. 진짜 예쁘다.. 이거 받자마자 에스컬레이터까지 이거만 보고 오느라 티켓 한 장 ...

원문링크 : 데스노트 7월 12일 스페셜티켓 홍광호-김성철 페어 두 번째 후기 / 예술의 전당 3층 중앙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