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도중 코로나 확진, 방콕 자가격리 과정


태국 여행 도중 코로나 확진, 방콕 자가격리 과정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달리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7월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코로나 확진되어 태국에서 자가격리했던 동생의 썰인데요.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 땐 아무런 정보가 없어 정말 두렵고 막막했기 때문에.. 혹시 태국에서 자가격리하는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코로나 확진 귀국 3일 전부터 몸이 아팠어요. 평소에 편도염으로 자주 앓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편도염 +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서 컨디션이 안좋은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양성 결과지 한국에 입국하려면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와야 했고, 출국 3시간 전에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 검사를 했는데요. 테스트하자마자 양성이 나왔습니다. 공항 직원이 키트 두 줄인걸 눈 앞에서 확인시켜주고 '양성이니 옆에 컨테이너 방에 들어가서 격리하라'고 했습니다. 태국 자가격리 방법 : 병원 / 호텔 결론적으로 공항 담당자가 와서 격리 절차를 알려주는 건 없었습니다. 같이 확진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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