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산책일기 (2022. 05. 10) - 미미는 행복 배달중

요즘 우리집에서 제일 바쁜 미미... 새벽에 일어나 셔틀타고 가는 언니 마중가서 인사하고... 아빠 출근하는 길 인사하고... 둘째언니 학교 가는길은 함께 차를 타고 가서 학교 앞에서 언니 행복하게 힘내서 학교생활 하라고 매일 이렇게 인사중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언니랑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그러다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밖도 보면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는 미미... 미미 덕분에 우리가족도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렇게 언니들 다 학교 간 사이 집에서 재미있게 놀고 자고... 어느덧 아빠 퇴근하는 시간... 미미가 제일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미미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 오늘은 크게 단지 한바퀴를 돌아본다. 킁킁 냄새도 맞고 뛰어도 보고 우아하게 걸어도 보고... 지나가는 친구들과 인사도 하고... 미미 신나는 산책을 한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나면 둘째 언니 학교로 마중가고... 그리고나면 첫째언니 셔틀 내리는 곳으로 마중가고... 우리 미미의 하루는 이렇게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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