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길 ] 스몰디쉬빅쇼 (small dish big show)

가로수길 17년차에요. ^^ 주 7회 거의 가로수길에 상주해요. (매일 평일은 가로수길에 출근을 위해, 주말에도 동네 마실 삼아) 가로수길에, 새로생겼다는 맛집/카페는 거의 다 가보는데 맛 품평만은 자신있어요. ㅋ 요즘 제가 최애하는 음식점 소개해요. 매일 점심 "뭐먹을까?" "뭐새로운맛없나" 하며 회사 입구에서 서성거리는데 "뭔가 좀 새로운 맛, 한식,중식,일식,파스타 말고... 좀 새로운 맛 느끼고 싶을때! 딱인 곳이에요" 양이 많진 않아, 몇번의 재방문을 통해 9개의 메뉴를 먹어보았어요. (인원수의 1.5~2배로 주문하길 추천해요) 메뉴는 요거, 베스트 위주로 먹어보았어요. 저와 & 지인이 꼽아본 Top 9 순위 한번 매겨 볼께요. No.9 : 마라 부라타 치즈 이름부터 독특해서, 테이블마다 많이 시켜먹는 메뉴에요. 맛은 딱, 부라타치즈를 마라 소스에 풍덩한 맛! 예상그대로 정직한 맛이에요. 9가지 중에 유일하게 저희 테이블에서 남긴 메뉴에요. No.8 : 빅쇼치킨 향신료가 굉...

원문링크 : [ 가로수길 ] 스몰디쉬빅쇼 (small dish big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