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절대 안 볼 포스팅

#빅터프랭클 #죽음의수용소 #빅터프랭클의죽음의수용소에서 #책부자 #책을통해부자되기 #삶의의미 #로고테라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매우 소중하고 감사한 책)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수용소에서의 생활은 절망적이었고, 끝을 알 수 없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수감자들이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다.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은 그것에 성공했다. 출처 : @photolozovikov, Unsplash 어느 날 저자는 찢어진 신발 때문에 발에 심한 종기가 생겼다. 그로 인해 극심한 통증을 겪으며 긴 행렬에 끼어서 걸었다. 수용소에서 작업반으로 이동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날은 추웠고 추위 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오늘은 무엇을 먹게 될까, 특별배급으로 소시지가 나온다면 그것을 빵과 바꾸어 먹을까, 평소 가던 작업반이 아니라 다른 작업반으로 배치되어 고약한 감독을 만나면 어쩌나.. 등등. 문득 이런 하찮은 생각들만 하는 상황이 역겹게 느껴졌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