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X현대제철, 50년만에 셧다운!


포스코X현대제철,  50년만에 셧다운!

여의도 3배 면적의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가동 50년 만에 처음으로 ‘셧다운(전체 공정 중단)’에 들어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역시 가동을 멈췄다. 기업들은 천재지변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지만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포스코홀딩스는 전날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상륙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공장 대부분 구역에 정전·침수가 발생하면서 전 공정라인의 가동이 중단돼서다. 포스코홀딩스는 공시에서 “제철소 핵심 설비인 3개의 고로(용광로)는 피해가 없었지만 휴풍(일시적 가동 중단) 중”이라며 “전기 공급이 회복되면 정상 가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시적 가동 중단이 지속 중단으로 고로에서 쇳물을 생산할 때 바람을 주입하는데 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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