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3.5년만에 거래 재개 "6만 개미" 한숨 돌려


코오롱티슈진, 3.5년만에 거래 재개

코오롱티슈진 상장유지가 결정됐다. 거래정지 3년5개월 만이다. 6만여 소액주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유지 결정…"거래 재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열린 시장위원회(시장위)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정 다음날인 25일 바로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2019년 5월 거래정지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미국에서 (인보사)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고 향후 연구개발과 임상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대주주가 확보, 지원할 예정인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당초 코오롱티슈진은 두 가지 사안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종합적 요건인 감사의견 거절 및 횡령·배임과 개별적 요건인 인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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