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테라 사태 당시 5대 거래소, 수수료로만 100억원 수익


루나-테라 사태 당시 5대 거래소, 수수료로만 100억원 수익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중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이 루나-테라 사태 당시 벌어들인 수수료는 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루나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후 거래 종료가 이뤄지기까지 동안의 수수료 수입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이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DAXA)로부터 제출받아 2일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거래소 들은 상장 폐지까지 이익을 거뒀다. 거래소별로 따져 보면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 1위인 업비트가 62억7716만원(239.13025970 BTC)을 수수료로 거뒀다. 루나 거래 지원종료가 이뤄진 5월 20일 기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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