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 해도 맛있는데 뭔가 있어 보이는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를 만들어 보았다. 베이컨 아무거나 구입 하고, 팽이버섯을 한봉 준비 한다. 냉장고에 아삭이고추 남은게 있어서 함께 넣어 보기로 하였다. 파프리카나 뭐 함께 넣어서 괜찮을만한것 아무거나 넣어도 다 좋은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는 약간 손이 가는 듯 한 느낌이 있지만 일단 쉽고 간편하고 빨리 된다. 술안주로도 좋고 손님맞이 상에 내기도 좋다. 팽이버섯 밑부분을 칼로 썰어낸 후에 적당한 크기로 나눠 주면서 씻어 낸다. 물기를 빼 주면 좋다. 기름과 물이 만나면 튀기 시작하니까 물기를 어느정도 줄여 놓는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베이컨이 너무 크면 반 잘라 주는것도 좋고 적당하다 싶으면 그냥 돌돌 말아준다. 돌돌 말아 주는게 조금 손이 가긴 한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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