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연일 시끄럽다. 산업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그로 인해 가슴아파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일 역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민노총, 한노총은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엄청 큰 스피커가 달려 있는 스타렉스를 끌고 달려가 피켓을 들고 사고 회사 본사 앞에서 소리소리 지른다. 때로는 머리도 밀고, 단식투쟁도 한다. 사업주, 경영책임자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라며 회사 운영을 어떻게 할수 있겠냐며 열심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반대한다. 이는 형사처벌 외에 벌금, 경영책임자 개인처벌 영업정지, 작업중지 등 4중 제재를 부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이유이다. 또 사고가 난 뒤에 처벌하는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중대재해 기업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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