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 매거진} 해외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

꿈꾸던 자화상, Self-Portrait 자화상. 자기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는 여자라면 한 번쯤 꿈꿔본 이상적 초상을 지닌 감각적인 미학의 우먼 웨어 하우스다. 젠더리스 무드가 브랜드를 이끄는 보통의 공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셀프 포트레이트는 오롯이 여성만을 위한 섬세한 티칭으로 옷을 만들어간다. 정반대의 시점에서 바라본 원초적 우아함 레이스, 시폰, 레더와 같은 섬세한 소재와 시스루, 아플리케 등 섹슈얼한 디테일이 어우러지며 여성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실루엣을 선보이는 셀프 포트레이트는, 어느 브랜드보다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심미적 관점을 완벽히 탐구한다. 놀라운 점은 셀프 포트레이트의 디자이너는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것인데 말레이시아 출신의 디자이너 한 총이 바로 그 주인공. 타고난 감각으로 브랜드 론칭부터 지금까지 셀프 포트레이트를 이끌며 전 세계 여성들의 아웃핏을 책임지고 있다. 일상복부터 이브닝 웨어, 웨딩 테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