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 매거진}  테클라(TEKLA) - 아크네 스튜디오 디자이너가 만든 홈웨어

이토록 다양한 면면, TEKLA 아크네 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가 만드는 홈웨어 아직은 다소 생소한 어감의 테클라. 유년 시절 세일링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디자이너의 기억 속 보트의 이름에서 착안한 ‘테클라’는,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홈웨어 및 패브릭 아이템을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최근 몇 년간 팬데믹을 거치며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의 입지가 커진 상황이지만, 유행이나 상황에 잠식당하지 않고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를 직접 관리하며 자신들만의 굳건한 아이덴티티를 지켜나가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더불어 집에서 보내는 아늑한 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테클라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다. 패션 하우스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감각적인 홈웨어 테클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찰리 헤딘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랬던 그가 글로벌 하우스를 나오며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을 때 모두가 어엿한 패션 하우스를 예상했지만, 예상은...

원문링크 : { 캐치 매거진}  테클라(TEKLA) - 아크네 스튜디오 디자이너가 만든 홈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