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가 전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생생한 현장

TV가 아닌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 OTT(Over-The-Top)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영화, 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뜻합니다. 넷플릭스, 왓챠, 티빙 등이 대표적인 OTT 서비스의 예시이죠. 코로나19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뉴미디어 기술 발전과 디바이스 다양화, 플랫폼 다변화로 인한 기존 미디어 시장의 이용자들의 매체 이용 행태도 크게 변화되며 향후 국내 OTT 시장 규모는 더욱 급속히 성장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왜 TV가 아닌 OTT를 선택할까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콘텐츠 업계에서는 OTT가 한국 영상 콘텐츠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을뿐더러 소외된 많은 작품들이 OTT를 통해 세상에 나올 기회를 많이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