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추억만 한보따리, 캔모아 부평문화의 거리점


[부평] 추억만 한보따리, 캔모아 부평문화의 거리점

혹시 캔모아 아시는분...? 20대 후반인 나에게는 라떼는 말이야가 절로 나오는 추억의 공간이다 친구네 집 놀러가기 전에 근처에 무려 캔모아가 있다길래 바로 ㄱㄱ 요즘에는 느낄 수 없는 꽃무늬 갬성 인테리어와 기본 식빵토스트 혁명이었던 눈꽃빙수 등등 할얘기 수두룩 빽빽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의 사이에 있어서 지하철이용시 10분정도 걸어야 하긴하지만 문화의 거리에 워낙 맛집 놀거리 등이 몰려있다보니 근처에 올일이 있다면 방문해보기 좋은 위치인 듯하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2:40 간판 글씨체부터 못잊어... 옛날에 동네에 있던 간판은 초록색인가 노란색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검은색 간판이구요 느낌은 다르지만 캔모아 저 필체는 그대로 흡흡 ㅠㅠ 동네에 있던 것 처럼 2층에 위치해 있고 계단마다 추억을 회상하며 올라갑니다 진짜 중학교때 지하에서 떡볶이 먹고 2층에서 캔모아 국룰이었는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익숙한 인테리어 이게 바로 2000년대 초반 갬성 흔들의자 그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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