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작약


오늘일기 작약

4월 초에 보았을 때는 심어놓고 돌보아주지도 못했는데, 봄이 오니 쑥쑥 자라나고 꽃봉오리도 맺혀 있어서 기특하다했다. 그런데 비가 오고 나서 아파트 위에서 내리 꽂는 물폭탄 때문이었을까 줄기가 쓰려져 있고 꽃봉오리도 거의 땅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저께 나가서 대를 세워 묶어주었다. 오늘 보니 이제 곧 꽃을 피울 것 같다. 작약은 한곳에서 오래 키우지 않고 몇년에 한번 옮겨심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가을에는 비폭탄을 맞지 않는 곳으로 옮겨심어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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