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뜰 오늘의꽃


손바닥뜰 오늘의꽃

#손바닥뜰 오늘의꽃 이른 아침, 손바닥뜰에 피어 있는 꽃들. 더욱 무성해진 흰색 봉선화와 제일 먼저 인사를 나눈다. 플록스는 장맛비도 다 이겨내고 활활 타오르는 듯한 꽃을 피운다. 어쩌다 싹튼 맨드라미가 수줍게 꽃을 올리고 있다. 너무 번져서 두 줄기만 거두어 심었던 톱풀도 자그마한 꽃을 피운다. 며칠 전 사온 과꽃을 분갈이 해서 밖에 내 놓았더니 어디에 숨어 있었던 꽃봉오리일까 꽃을 무성하게 올린다. 화분에 심어주었던 왜성해바라기는 시나브로 시들어 갔는데, 땅에 심어 준 왜성해바라기는 계속 꽃을 피운다. 방울토마토도 아침 일찍 꽃을 피웠다. 설악초의 작은 흰색꽃도 피고지고 한다. 물레나물(금사매)은 꽃이 지면서 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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