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화해의 악수


오늘 일기, 화해의 악수

지난 토요일 손녀딸을 세명을 보는 중에 딸네 둘째 손녀딸과 입씨름이 있었다. 지 언니에게 잘 운다고 농담삼아 '울보 찔찔이' 라고 했더니, 왜 우리 언니한테 그런 말을 하냐고 따진다. 두 손을 허리춤에 올리고 몸을 삐닥하게 하고 눈을 찡그리면서 따지고 든다. 언니는 가만히 있는데, 니가 왜 그러냐고 하니까 할머니가 그런 나쁜 말을 해서 그런다고 하더니 씩씩거리며 주먹질을 한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럼 말로 해야지 누가 할머니한테 주먹질이냐고 혼내주었더니 할머니가 그런 말을 해서 그런 건데 억울하다며 대성통곡을 한다. 사위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한참 있다 사위가 혼자 나온다. 혼자 있고 싶으시다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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