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프리칸 바이올렛 !


안녕, 아프리칸 바이올렛 !

오래 전 아프리칸 바이올렛 키우기가 유행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보드라운 잎과 계속해서 여리여리하고 곱디고운 꽃을 피우는 아프리칸 바이올렛.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을까? 가끔 아프리칸 바이올렛 생각이 나서 언젠가 다시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드디어 마음 먹고 막내아들에게 부탁을 했다. 아프리칸 바이올렛 12개가 담긴 한 상자가 퀵으로 왔다. 하나하나 어찌나 곱고 예쁜지 보고 또 본다. 몇개는 꽃이 겹친다. 마침 친구가 와서 한 개 주고 모두 11개를 빛이 잘 드는 곳에 올려놓았다. 식물을 그만 들이려 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한동안은 아프리칸 바이올렛에 푹 빠져 지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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