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

블로그 PC 대문 사진이 낮달맞이꽃(황금달맞이꽃)이다. 낮달맞이꽃을 보면 희망과 기쁨이 떠오른다. 한여름의 낮에 노랗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 한동안 눈을 뗄 수 없다. 뜨거운 여름과 환상 궁합이다. 몇년 전 낮달맞이를 키운 적이 있다. 노지에 심었더니 너무 퍼져서 화분에 옮겨심었다. 별다르게 해 주는 것 없이도 잘 자란다. 겨울에 뿌리만 남아있다가 봄이 되자 다시 싹을 띄우고 꽃을 피운다. 이듬해 화분에 둔채 그곳을 떠났고,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낮달맞이가 있던 화분은 깨져서 이미 비워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잡초들 사이에서 뭔가 자라나는게 보인다. 눈길이 간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낮달맞이 같다. 오래 전에 키워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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