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포르투갈길 16일 차, 포르투에서의 휴식 (볼사궁전, 포르투 대성당, 세하 두필라르 수도원, 동루이스 1세 다리)


산티아고 포르투갈길 16일 차, 포르투에서의 휴식 (볼사궁전, 포르투 대성당, 세하 두필라르 수도원, 동루이스 1세 다리)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오늘은 쉬기로 한 날이라 느즈막히 일어났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마트 오픈 시간은 10시. 9시 30분쯤 아시안 마트로 향했다. 비가 오다 말다 하는데 주로 아침 나절에 비가 온다. 플라타너스 나무잎도 많이 떨어졌다. 아시안마트가 10시 오픈이라 인근에 있는 성당에 들렀다. Lapa Church. 해안길이 아닌 중앙길로 가면 지나가는 성당. 10시, 아시안마트에서 라면과 소주 한 병을 샀다. 신라면이 없어서 너구리와 진라면을 각각 1유로, 육계장 사발면은 1.6유로, 소주는 5.9유로다. 아파트로 돌아오는 길, #카르모성당 #클레리고스 타워. 라면 세개, 삶은 계란 6알, 그리고 소주 한병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둘이 볼사궁전을 가기로 하고 나왔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도착한 성 프란체스코 성당. 그 앞 #엔리코왕자 동상. 볼사궁전 표를 사려는데 가이드는 필수고 1시 30분 스페인어 가이드, 2시 40분 영어가이드 시간이 제일 빠르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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