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에 누리는 행복


주일날에 누리는 행복

주일날에 누리는 행복 사람들은 저마다의 행복의 가치가 각자 다른것같습니다. 한주간 열심히 일을하고 한주간의 끝자락인 주말에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봉사활동 ,그리고 종교활동을 하면서 또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기도 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에 다녔던 저는 , 지금도 여전히 주일날이면 교회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김포 월곳에 있는 시골 교회인지라 식구들은 많지않지만 정과 사랑이넘치는 교회입니다. 예배후 온 성도님들이 함께하는식사는 늘 즐겁기만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닭칼수입니다. 주일날에 누리는 행복 주일의 행복 닭고기와 애호박 송송썰어넣은 닭칼국수 국물맛이 진합니다. 시골인지라 밭에서 직접농사지은 채소로 차린 밥상은 건강밥상일수밖에 없지요. 식사후에 는 화단에 나있는 잡초도 좀뽑고요. 봄에 백일홍 씨앗을 사다 뿌렸는데 이렇게 각양각색으로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눈에좋은 루테인이 많이 들어있다는 메리골드가 화려 하게 피어있구요. 이꽃은 꽃차로도 많이쓰인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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