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生馬死(우생마사)


牛生馬死(우생마사)

우생마사 이제 본격적으로 2021년이 시작 됩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힘찬 한 해, 힘찬한 주 보내시구요, 오늘은 너무도 잘 아시는 우생마사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짧고도 쉬운 고사성어지만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우생마사의 유래 삼국지연의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기전 형주자사 유표에게 몸을 의지 히고 있을때 입니다. 유비는 적토마를 애마로 삼았는데, 유표 부하들이 유비를 죽이려고 했을때 적토마의 헤엄 실력으로 유비를 살렸지요. 하지만, 홍수로 급류가 생겼을때는 달라 집니다. 말은 힘이 좋아서 급류에 빠지면 물을 거슬러 올라 가려는 습성으로 소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기보다는 물의 흐름대로 내려가서 살아나게 됩니다. 소의 우둔한 행동이 답답해 보일지 몰라도 큰 물의 흐름에 소가 몸을 맡기기에 목숨을 건진다는 사자성어 입니다. 강한 물살에 소와 말이 같이 떠내려 갈때 말은 물살을거슬러 뭍으로 헤엄치고 , 소는 힘을 버리고 물살과 함께 떠내려 가지요, 그럼 힘이 부친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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