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CPI·FOMC 앞 혼조…뛰는 日·지는 中


美 5월 CPI·FOMC 앞 혼조…뛰는 日·지는 中

1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리고 있다. 일본과 대만 시장은 지난 9일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각각 중국 경기둔화 우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 관망세 등에 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오른 3만2485.5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0.57% 오른 1만6782.43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떨어진 3223.11에, 홍콩 항셍지수는 0.29% 빠진 1만9334.39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미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오르자 일본 증시에서 매수 훈풍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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