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둔화 부각…외인 수급 빨간불”


“미국 경기 둔화 부각…외인 수급 빨간불”

4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59%(198.77 포인트) 하락한 3만3402.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58%(23.91 포인트) 내린 4100.60에, 나스닥은 0.52%(63.13 포인트) 밀린 1만2126.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특히 금융주와 산업재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을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JP모간의 제러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보고서에서 현재 경제는 꽤 양호하지만 폭풍우가 닥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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