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달리기, 흰여울문화마을과 해안절영로,X-sports광장 러닝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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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여행의 꽃은 여행지 달리기다. 처음 보는 광경을 아무도 없는 새벽에 혼자 보면서 달리기를 한다는 것은 설레임 그 자체이고, 많은 생각에 잠길 수 있게 도와준다. 부산여행 3박 4일간, 이번에도 새벽마다 달리기를 위해 러닝복과 러닝화를 세개씩 준비를 했다. 사전에 몇 군데 부산러닝코스도 검색해 보았다. 부산은 달리기 할 만한 곳이 넘쳐났기에 기대감이 컸다. 숙소에서 바라본 비오는 모습 그러나 여행 첫날 부터 세차게 비바람이 불어왔다. 우중런(비오는날 달리기)을 좋아하긴 하지만 해안의 거센 비바람은 도저히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해 달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결국은 진한 아쉬움을 머금고 2일간 달리기를 포기해야만 했다. 부산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해안가를 달리다. 이제 청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새벽, 다행히 비가 그쳤다. 숙소가 부산영도에 있었기 때문에 사전에 점찍어둔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 해안산책로를 달려보기로 하였다. 부산시 웹진에서 퍼온사진 영화 '변호인' 촬영장소이며, 예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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