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호그와트 레거시 짧은 후기


해리포터 호그와트 레거시 짧은 후기

청소년기는 해리포터와 함께 지냈다 할 만큼 제게는 큰 의미를 가진 작품인데 오픈월드 형식으로 제작되어 큰 기대를 품고 있었던 해리포터 레거시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얼리 액세스로 정식 출시 3일 전부터 미리 플레이할 수 있도록 호그와트 레거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결제했습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에 돈 쓰는 거 생각해 보면 요즘은 PC 게임 만들어 팔면 수익이 남을까? 싶긴 합니다. 뭐 사실 제 앞가림도 잘못하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거 빨리 플레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느낀 건 그래픽이나 연출이 기대 보다 더 괜찮았다는 겁니다. 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이게 리얼타임 렌더링 같은데 모르고 보면 픽사 애니메이션인가 싶은 장면들이 하나씩 있네요 다른 것보다 연출 자체가 확실히 해리 포터의 어떤 시리즈를 보고 있는 건가 느끼게 할 만큼 몰입감에 큰 역할을 합니다. 확실히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은 힘을 주고 아닌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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