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차 블챌 이웃 간 음식 나누기.. 생선 손질은 어렵다


2주 차 블챌 이웃 간 음식 나누기.. 생선 손질은 어렵다

6월 2주 차 블챌일기 일주일이 너무나 빠르다... 일주일에 한 번 쓰는 블챌 일기 날짜가 왜캐 빨리 돌아오는지.. 처음 시작할 때 매주 토요일 스케줄러에 '블챌일기 쓰기'라고 등록하고 시작했는데.. 겨우 2주 차인 지금 일요일에 쓰고 있네.... 항상 여유 있게 뭔가를 하고 싶은데... 코앞에 닥쳐야 하는 습관은 그리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6월 12일 일요일 음식 나눔 아래층에 사는 아가씨가 부모님이 농사지은 거라며 멜론과 햇감자를 가져다주었다... 지난주에 남편이 해준 일이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그냥 해줄 수 있는 걸 해줬을 뿐이라는 남편.. 남편의 취미 생활인 채소 가꾸기.. 상추와 깻잎, 치커리, 케일을 바구니 한가득 가져다주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이런 채소들이 음식물 쓰레기가 될 수 있어 .. 먹을지 물어보고 가져다 줬는데... 남편 왈 '정성 들인 것 가져다주면서 음식물 쓰레기 운운한다고'.... 음~~~ 생각 차이 6월 13일 월요일 이웃 관계 옆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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