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 일기] 챠록 시작


[초보 블로거 일기] 챠록 시작

#일기 항상 블로그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계획적이지도 않고, 귀찮아 하는 성향이 강한 내가 꾸준히 해낼 수 있을까 하며 머릿 속으로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던 것이 어언 n년.. 음식점에서 맛 없는 메뉴 먹고 후회해놓고선 다시 방문해서 똑같은 메뉴를 또 시키고, 똑같이 후회하는 나를 보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만든 블로그 내 취향이나 그때 그때 느낀 점들도 적고, 정리되지 않은 내 사진첩의 무게를 블로그에 좀 덜어내야 겠다. 나는 맛있는게 너무너무 좋다. 10대때도, 20대때도, 지금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이다. 1주일에 5번씩 먹는게 뭐야, 하루에 3번 먹어도 안질린다. 그리고 디저트도 정말 좋아한다. 한 때, 미쳐서 딸기뷔페/초콜릿뷔페 열심히 다녔다. 지금은 그만큼 다 먹지 못하고 소화도 잘 못시켜서 안간다. 먹는 게 최고의 낙인데, 문제는 늘 먹던 것만 먹는다.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는 것 만큼 속상한게 없다. 원데이클래스도 좋아한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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