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원조 통영집 - 통영 다찌


[맛집] 원조 통영집 - 통영 다찌

원조통영집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46 스타크 출장와서도 요새 블로그에 뭐 써야하나 고민한다. 오늘은 저녁식사를 하러 다녀온 “원조 통영집”을 써야지. 같이 온 팀장님이 여기저기 아는 지인분들께 추천을 받아서 간 원조 통영집. 들어가서 우측 방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판을 보니까 신기한 단어가 있다. “다찌” 다찌가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나무위키> 다찌는 경남 통영의 술문화 중 하나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 안주와 같이 내오는 한상을 말한다. 다찌집을 가면 메뉴에 보통 술값만 적히고 안주 가격이 적혀있지 않다. 술을 사면 안주가 덤으로 딸려온다는 소리. 즉, 술만 사먹어라~라는 건데 여기는 다찌 1인이 4만원?이다. 기본상에 소주 또는 맥주 2병제공이니...처음 주류 2병...은 한 병당 4만원짜리인가? (기본 2인 이상이니) 이후 주류 1병은 만원. 무서운 가격이다. 도대체 뭐가 나오길래.... 근데 우리는 통영다찌를 안먹어서 솔직히 어떻게 계산되는지 잘 모른다. 혹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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