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바다 그리고 카페..


일광 바다 그리고 카페..

일광 바다 그리고 카페.. 일요일은 번아웃이 잘 걸리는 날이다. 다행히 이사를 온 곳이 운동 겸 걸으면 금방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저녁 일광 바다를 운동삼아 외출을 했다. 일광 바다 어릴때는 그냥 작은 바다라 생각했다. 해운대, 광안리,송정 해수욕장이라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지만 다니다 이사를 온 곳에 이렇게 작고 아담한 바다가 있다는 게 너무 좋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은 저녁에 가도 사람이 늘 붐비는 곳이다. 11월 쌀쌀한 바닷바람이 볼을 스치면, 금세 가을이 잠시 머물다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주 들릴 것 같은 일광 바다, 그리고 카페는 낮에 한번 투어를 해보기로.


원문링크 : 일광 바다 그리고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