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로 떠난 여행 첫 날 | 스키야키, 야카타부네

지난 11월에 출장 차 애리조나를 다녀오자마자, 다시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올해 두번째 출국이었니다. 이번에는 도쿄로 떠납니다! 같이 가보시죠~ 출국 전 최소한의 준비 일본에서 빠르게 수속을 밟고 나오려면 Visit Japan Web의 작성을 마쳐야 합니다. 어려울 건 없으나, 일본 내에서 머물 숙소의 주소 정도만 추가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모두 작성을 미리 완료하고, 검역 절차 사전등록 화면과 QR코드 2개를 미리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고 비행기를 타면 수속이 아주 간편합니다. 이외에 간단한 짐을 캐리어에 싸두고 잤습니다. 시작이 이상하다 준비까지는 좋았는데, 시작이 삐그덕댔습니다. 9시 출발 비행기를 타야하는 몸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7시에 기상을 해버렸네요. 출근 시간이라 그런지 차보다 지하철로 가는 게 더 빠르더라고요. 얼른 뛰어서 공항철도 타고 내려서 전속력으로 뛰었습니다. 대한항공 카운터에 도착하니 8시 19분... 겨우 탑승 수속 마쳤네요. 국제선 수속 마감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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