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러브크래프트 레터, 시체와 온천, 나인 타일 패닉, 스트라이크 해리포터

안녕하세요 그린미플입니다! 7월 21일 금요일, 저희 모임의 새로운 주요 거점으로 찜한 종로의 보드게임 카페인 '인생이 보드게임'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5인 완전체로 모였네요~ 이번 모임에서는 구매한 지 백만 년 만에 플레이를 해보기로 한 <러브크래프트 레터>와 이번 모임의 메인 게임인 <시체와 온천>, 그리고 가볍게 즐긴 <나인 타일 패닉>과 <스트라이크 해리포터>까지! 플레이 후기 시작합니다~ 참가자 : 코류, 215, KKB, 약콩두유, 그린미플 코류 님께서 스파이X패밀리 굿즈를 선물로!! 랜덤 도장이었는데, 저는 포져의 '임무완료' 도장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당시에 배송 받은 당일에 가져 오셔서 바로 언박싱을 했습니다. 구성물은 당연히 매우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아주 다양한 타일들이 있어서, 세팅에 좀 걸릴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보드게임 카페 직원분도 오셔서 멀찍이 관심을 보이시는게 영락없는 보드게이머... 미플 너무 귀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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