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드게임 생활 | 트릭의 달인, 업세션, 언락, 블리츠, 스컬

보드게임 셋리스트 규칙이 계속 달라지는 트릭테이킹 게임 <트릭의 달인> 내 가문이 부흥할 상인가? 3인 표준게임으로 플레이한 <업세션> 이거 왜 이렇게 어렵나요..? <언락> 멍청해지는 기분이 드는 단어 게임 <블리츠> 명불허전 <할리갈리> 3인이라 더욱 매콤한 블러핑 게임 <스컬> <트릭의 달인> 3인플 / 20분 / 그린미플 승! <트릭의 달인>은 평소에 궁금했던 게임인데, 지난 번 아스모디 특가 때 5천원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클래식한 트릭 테이킹 게임 규칙을 기반으로, 라운드마다 다양한 변형 규칙이 적용되어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트릭을 따야하는 게임입니다. 프리드만 프리제 선생님이 이런식으로 모듈형 게임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트럼프 수트 또한 매 라운드마다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진행 규칙이나 점수 얻는 방법이 달라지는 건 많이 봤어도, 트럼프 수트도 매번 바뀌는 건 색다르더라고요. 어떨 때는 트릭을 적당히 따야 고득점을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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