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했습니다. 교육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안녕하십니까 파파창의융합스쿨입니다. 아침시간에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블로그는 어머님들이 많이 들어오시고 보통 제가 글을 쓰지 않아도 5월부터는 영재고 입시와 다른 내용들로 포스팅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입시를 계속하고 있고 지역에 있으며 중,고등학생들이 커가는 과정들과 학습이 되어가는 성장을 보며 말씀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점쟁이가 아니어서 아이를 한 번 보고 모르고 또한 단기간으로 아이들을 판명짓기에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꾸준한 원생에게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근래 댁 내 자녀를 두고 진도의 범위로 어디까지 했는데, 어디까지 뗐는데, 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뭐, 단원이 중요한 지 과정이 중요한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학습이 되어 있어 뱉어낼 수 있는 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몇 바퀴를 돌아도 학습이 된 애가 있고 몇 십바퀴를 돌아도 학습이 덜 되는 애가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이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