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 못먹는 나조차도 일본 여행에서는 최소 1회 정도는 이자카야를 방문해줘야 비행기 티켓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맛난 안주와 술은 물론이고,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껴보기위해서랄까 교토역 근처에 묵었던 우리는 구글맵에서 이자카야를 검색하던 중, 늦게까지 영업을 하면서 스탠딩 바가 있는 차차스탠드라는 술집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교토 차차스탠드 위치 Chacha stand Shichijō-shinmachi 140-2 Atarashicho, Shimogyo Ward, Kyoto, 600-8308 일본 교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고, 차차스탠드 근처에 식당이나 이자카야 등의 가게들이 꽤 많이 모여져 있다. 일본일본스러운 외관 내부에 손님분들을 보면 알겠지만 차차스탠드는 스탠딩 술집이다. 일드 속 주인공들이 퇴근 후 스탠딩 술집에서 한잔씩 하는걸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와보게 될줄이야? 대신 1층은 스탠딩바로 운영을하고 2층은 수수료 300엔을 추가로 내면 앉아서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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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교토역 근처 술집 / 현지인들이 많은 차차스탠드 Chacha stand Shichijō-shinm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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