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지은이의 7월 둘째 주 별일 없이 잘 지내는 어린이집 일상 이야기 - 너무 바쁜 아빠랑 놀고 싶은 지은이 훌쩍


41개월 지은이의 7월 둘째 주 별일 없이 잘 지내는      어린이집 일상 이야기 - 너무 바쁜 아빠랑 놀고 싶은      지은이 훌쩍

안녕하세요! JUDY에요. 이번 주도 우리 지은이 별 탈 없이 너무 행복하게 한주를 보냈어요. 한 가지 만 빼고.. 아빠가 아프고 바빴어요. 우리 지은이는 아빠 바라기인데... 야근에 장례식장에.. 아직 대상포진의 여파가 좀 남은 상태여서 아빠와 신나게 놀지 못했어요. 대신 외할머니께서 이틀을 와주셔서 지은이는 행복했답니다. 7월 4일 월요일 오늘 우리 지은이 악어를 조련하는 타잔이 되어보았어요. 예쁜 무지개 색동 옷을 입고 타잔 팬티를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악어 인형도 무서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조련하는 모습이 너무 멎져요. 7월 5일 화요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린이집에서 얼음으로 촉감놀이를 했어요. 집에서도 가끔 얼음을 만져보아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얼음을 잘 가지고 놀았어요. 친구와 블록놀이를 하면서 수다 삼매경이에요. 역시 친구랑 얘기하는 게 더 즐겁나봐요.ㅎㅎ 오늘은 외할머니가 오셔서 같이 마트에 갔어요. 어묵 하나 먹고, 지은이가 좋아하는 과일로 복숭아를 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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