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9~190]플라야의 홈리스 2명의 2일간의일기


[D+189~190]플라야의 홈리스 2명의 2일간의일기

<2023.01.18 D+189> 오늘 불샥 다이빙 하는날인데,, 항구가 닫아서 ㅠㅜ 못했다,, 내일도 닫히면 불샥 못하는건데cc 어쨌든 불샥이 최소던 덕분에(?) 오랜만에 딥슬립 ㅋㅋㅋㅋㅋㅋ 12시 넘어 일어나서 배고픔에 깼다. 점심으로 섭웨이먹으로 시내까지 20분 걸어서^^ 덥다고 버스정류장에 앉아 먹는 홈리스 두명. 쿠키까지 야무지게사먹었는데 쿠키 왕 별로야! 한국의 쫀득쫀득 쿠키 먹고싶었는데 딱딱해ㅠㅠ 아르헨티나는 안그랬눈데 c 밥먹고 카페로 스타벅스! ㅎㅎ 쇼핑몰은 아니고 쇼핑부지? 안에있는건데 되게 정원 온 느낌 이뿌다 이뽀 ㅎㅎ 아아 벤티로 시키기 ㅎㅎ 75페소! 오천원이다. 근데 너무연해,, 3샷 들어간다는데 0.3샷 들어간 맛임.. 다음에는 물 넣지 말하고해야지ㅠ 칸쿤이랑 플라야 어느 길거리를 가든 꼭 이걸 판다. 난 크레페가 먹고싶은데 크레페 말고 저거만 팜!! 게다가 엄청 비쌈 80-100페소 ㄷㄷ (5~7천원) 멕시코 물가 뭔데? 치즈추가하면 맛있다는 조언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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