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축소술 후기 3탄 (2~8일차)- 실밥 풀기 전


이마축소술 후기 3탄 (2~8일차)- 실밥 풀기 전

첫째날 ,, 넓은 내 이마를 원망하며 왜이리 아파야하냐며 울었다,,,ㅎ > 2일차 - 수술 당일 너무 아파서 한숨도 못자고 컨디션 난조... 샴푸서비스 및 소독받으러 다시 병원 들렀다 - 두피 감각없다는걸 듣긴했지만 실제로 겪으니 더 별로다,, 진짜 돌덩이 얹어놓은거같고 아프고 그래요,, - 간호사분들이 거침없이 소독을 벅벅 하시기 때문에 마이 아팠습니다 - 둘째날은 뭐 하루종일 두피가 댕댕한 상태이고 수술 당일보다는 통증이 그래도 많이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이레놀은 꾸준히 먹었어요) 역시 봉합 촘촘해,, 생각보다 안징그러운데? > 3~4일차 - 얼굴 근육을 좀 움직이면 수술부위에 통증 발생 (눈을 치켜뜬다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행동 불가,,, 그러면 갑자기 확 땡겨지는 느낌들면서 헉,, 너무 아파,,) - 입을 크게 못벌리기때문에 세상 조신하게 밥먹기 가능 ㅎㅎ - 멍이랑 붓기 안생긴다했는데..?… 실밥 주위에 멍이 조금 생기고 붓기가 장난아님,, > 5일차 - 좀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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