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A.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을 읽고.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을 읽고.

여름으로 가는 문 작가 로버트 A. 하인라인 출판 시공사 발매 2017.05.22. 리뷰보기 나는 SF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이다. 'SF 마니아'라고까지 내세우기엔 좀 모자라고, 그냥 가볍게 추천 받는 거나 읽은 수준. 그래서 SF 3대 거장이라는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작품들도 아직 많이 읽어보지 않았다. 물론 아시모프의 아주 유명한 단편들 최후의 질문, 전설의 밤 정도는 읽었지만. 그래서 폭을 좀 넓힐 겸 이번엔 하인라인의 작품을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이 작품, [여름으로 가는 문(The Door into Summer)]의 플롯은 솔직히 말해서 'SF물에서 이미 수없이 많이 본 것 같은' 구조를 띄고 있다.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고, 어찌어찌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그 과정에서 잘 설명할 수 없는 의문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을 뛰어넘어 주인공이 과거로 가게 되고, 과거로 간 주인공이 바로 그 도움을 주게 되면서 진실이 드러나는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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