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앨리슨의 [결정의 본질]을 읽고.


그레이엄 앨리슨의 [결정의 본질]을 읽고.

결정의 본질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출판 모던아카이브 발매 2018.09.15. 이번에 읽은 책은 국제정치학, 행정학의 고전 [결정의 본질(Essence of Decision)]이다. 1971년 작, 1999년 개정. 그레이엄 앨리슨(Graham Allison)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예정된 전쟁]의 저자였더라. 지금 찾아보니 나무위키 문서도 있다. 솔직히 저 책 읽을 때만 해도 이렇게 저명한 학자일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너무 시의성 있는 주제다 보니까 돈 벌려고 책 냈나 보다 했지... 그런 것치곤 너무 잘 썼다 싶긴 했지만. 그 앨리슨의 대표작이 이 [결정의 본질]1이란다. [결정의 본질]은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국가의 의사결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해부하고 있는 책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해부도를 바탕으로 하여 국가의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여러 방식에 대해 논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워낙 흥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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