➑ 돌아다니기

첫 면접 d-1 하루종일 면접준비하다가 토할거같아서 잠깐 공원에 가서 힐링 했 고… 아자아자화이자 얼마만에 입는 건지 모르겠는 셔츠와 슬랙스.. 에 더워죽을뻔한 면접날 (30도엿삼 ㄷ ㄷ) 여름용 셔츠는 없는데.. 단정룩 잘안입으니까 사기싫어서 오기로버텼음 두근두근 대기중 면접끝내고 나오니까 등이 땀으로 젖어있었당 ㅎㅎ 예상보단 높고, 목표보단 낮게 나온 애매-한 점수 그래도 다시보고싶진않아서 이걸로 마무리하기로했다 수고했다 나!! 다음날은 다른 곳 화상면접이었는데…. 면접 시작 3분만에 알 수 있었다 “망했구나….” 내 모습 저에요 굉장히 우울우울했지만 .. 내가 열심히 안해서 못본 게 아니고 어려울 수 밖에 없었던 요인이 많은 걸 알았기에 받아들였다! 코노 5곡 부르고 일기쓰니까 괜찮아짐 뭘봐 다음날은 달리고 달려온 나를 위한 날~ 5번 예약해놓고 못간 mmca를 드디어 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혼자 가니까 내가 감상하고싶은 만큼 오랫동안 감상할 ...

원문링크 : ➑ 돌아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