⓯ 일주일에 6일 성수가는 여자

퇴근 ^^v 한창 바온 좋아할 때 샀던 셔츠.. 어쩌라고? 나중엔 입사지원할 때 블로그도 제출하기 위해서 말을 순화하려고 노력 중인데 그럼 블로그가 재미없어지잖아 정도를 찾아야겠어 업무 때문에 틱톡 깔아서 요즘 뭐가 유행인가 보는데 틱톡 감성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얼마나 뇌를 빼야하는 거요? 16 업데이트 했어 저 폰트 진짜 누구세요 사진 효과 복붙이 진짜 개편함 이런 기능 안만드나 싶을 때 딱 출시돼서 행복 드디어 완독 솔직히 재미는 없었어.. 그저 잔잔 하지만 마음이 평안~ 따뜻~ 해지는 소설 당근 썰 푼다 아니 내가 안입는 직장인st 가디건을 당근에 싸게 내놨는데 산다는 분이 계좌를 알려줘도 답장만 하고 입금을 안하는겨:; 그래서 머지 했는데 알고보니 ATM기 가느라 ㅠㅜ 먼가 인터넷 뱅킹 잘모르시는 노인 분?으로 추정…. 근데 또 하필 그 택배가 분실됐는지 잘 가다가 일주일 째 도착을 안하는 거야…… 그렇게 며칠 동안 나랑 계속 연락하고 괜히 속상해하시는 게 맘아프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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