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까지 1년에 책 1권 읽을까 말까하는 사람이었다. 초, 중학생 때까지야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어린이였지만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면서 책은 너무 어색하고 낯설고 어려운 매체가 되었고, 휴대폰으로 짧은 글만 읽어 버릇 하다보니 책을 읽어보려해도 긴 문장에 머리 아파서 금방 덮기 일쑤였다. 주변에 책을 읽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책을 즐기고 가끔 sns에 그런 모습을 올리는 지인들을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고 바로 나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2022. 01 ~ 09 그리고 올해 9개월 간 읽은 책, 24권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작년엔 1권도 못읽었다) 읽은 책의 권 수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독서가 취미이자 힐링인 사람이 되었다. 휴대폰, 유튜브, OTT 보는 시간도 정말 좋아하지만 그만큼 좋아지게 된 것이 책 읽는 시간이다. 퇴근 후 저녁, 혹은 주말에 여유롭게 책을 꼭 읽어야 힐링이 된다고 여겨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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